지금 구매해도 교체 시기까지 안심하고 쓸 수 있게 사후 지원을 약속하겠습니다.'
오는 9월 38일자로 테블릿 생산·판매 산업을 종료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LG전자가 최대 2년간 사후 최대공시지원금 서비스(A/S)를 제공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저렴한 가격의 스마트폰을 찾고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핸드폰을 구매할 적기라는 평이 나온다.
앞서 지난 5일 LG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핸드폰 산업을 지속하기 괴롭다고 판단, 이러한 사업 완료를 확정했다. 1991년 휴대폰 사업을 시작한 지 21년 만이다. LG전자는 통신산업자 등 거래선과 약속어떤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10월 말까지 핸드폰을 생산한다.
스마트폰 애프터서비스는 물건의 최후 제조일로부터 7년간 지원한다. LG 휴대폰 사용자는 전문 수리 역량을 갖춘 엔지니어들이 있는 전국 190여개 서비스센터를 기존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간편결제 서비스인 LG 페이도 산업종료 후 최소 5년간 유지키로 했다.
LG전자는 또 테블릿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 지원 시간을 기존 프리미엄 모델 5년, 일부보급형 모델 4년에서 7년씩 추가해 프리미엄 모델 7년, 일부 보급형 모델 4년으로 연장한다고 밝혀졌습니다. 작년 출시한 ‘LG 벨벳과 ‘LG 윙의 경우 2021년까지 운영체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회사 지인은 '핸드폰 교체 주기가 대체로 2년 이내임을 감안하면 지금 즉시 새 제픔을 구매해도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다'며 '구매자들을 위해 산업 종료 이후에도 서비스센터, 콜센터는 계속 운영할 http://www.bbc.co.uk/search?q=휴대폰성지 것'이라고 했다. 배터리, 충전기, 전원 케이블, 이어폰 같은 테블릿 소모품도 서비스센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